삶은 꽃보다 아름다워

공복운동은 지방을 더 빨리 태워준다, 라는 미신이 있다. 완벽히 틀린 말이다. 끼니를 거르고 공복에 운동을 하게되면 우리의 몸은 칼로리를 소비하기보다 에너지를 아끼기위해 태세를 바꾸고 지방으로 탄수화물을 축적한다. 뿐만아니라 운동효율이 떨어져 지방이 타기까지의 가속도가 붙지못한다. 그러므로 제대로된 식사까진 아니더라도 운동에 필요한 성분들을 준비하기 위한 음식 꼭 섭취는 필수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운동 전,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간단하지만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을까? 1. 바나나 탄수화물에도 종류가 있다. 어떤 음식은 탄수화물을 몸에 축적시키지만, 어떤 음식들은 포함된 탄수화물을 바로 소비시켜버린다. 바나나는 후자쪽의 음식으로, 구성된 탄수화물을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에 제공해 바로 태워버리는 식품이다..

제로 칼로리 푸드: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섭취한 칼로리를 대부분 소비할 수 있는 음식. 지난 시간에는 한국에서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제로칼로리 푸드들을 알아봤다. 하지만 그 외에도 제로칼로리 푸드, 즉 먹으면 먹을 수록 포만감과 별개로 살이 빠진다고 알려진 식품들이 많이 있다. 오늘은 이런 제로 칼로리 푸드 중, 외국에서 자주 애용되는 식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1. 샐러리 (16kcal/100g) 수분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식품인 샐러리는 명실상부 유명한 제로칼로리 식품이다. 샐러리는 상추처럼 오직 수분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아무리 많은 양을 먹어도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외국에서는 샐러리에 피넛버터를 찍어먹거나, 크림 필링을 안에 채워서 먹곤 하지만 체중 관리 중이라면 그런 고칼로리의 딥핑 ..

영원한 숙적, 다이어트. 다이어트의 기본적인 상식은 운동과 식이 조절이다. 원푸드, 덴마크, 황제 다이어트등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를 제한하거나 양을 제한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 원칙이다. 하지만 여기 '제로 칼로리 푸드' 라 불리는, 먹으면 살빠지는 음식들이 있다고 한다. 과연 음식을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을까? "제로 칼로리 푸드"란, 먹으며 섭취되는 칼로리보다, 씹고 소화시키는 등 먹는 과정에서 소비되는 칼로리가 더 큰 음식들이다. 제로 칼로리 혹은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으로 불린다. 1. 오렌지 (47Kcal /100g) 비타민 c의 대표적인 과일로도 알려져 있는 오렌지는 사실 다른 과일들에 비해 칼로리가 무척 낮다. 사실 귤은 섭취 칼로리가 완전히 소비되는 제로칼로리 식품은 아니지만 체내에 남는..